닌텐도스위치판 파이널판타지가 판매되며 여러 문제가 있었습니다. 각 온라인 매장마다 준비된 물량 자체가 매우 적었던 것이 그 시작이었고, 그로인해 발생된 가장 큰 문제는 되팔렘들이었지요. 진심으로 게임 타이틀이 가지고 싶었던 분들 중 많은 분들이 되팔렘들에게 큰 돈을 지불하고 나서야 게임 칩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애초에 물량을 많이 만들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말입니다.
목차
파이널판타지의 역사
파이널 판타지(Final Fantasy)는 스퀘어(현재 스퀘어 에닉스)에서 개발 및 출시된 대표적인 일본 RPG(롤플레잉 게임) 시리즈입니다. 이 시리즈는 1987년에 첫 번째 게임이 출시된 이후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며, 훌륭한 스토리, 아름다운 그래픽, 멋진 음악 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파이널 판타지는 각자 독립된 세계관과 이야기를 갖고 있으며, 매번 새로운 캐릭터와 설정으로 플레이어들을 매료시킵니다. 각 작품은 고유한 캐릭터들의 모험과 성장, 복잡한 플롯과 감동적인 이야기, 그리고 전략적인 전투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작품인 Final Fantasy는 큰 성공을 거두며 시리즈의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이후 1990년대에는 파이널 판타지 IV, V, VI가 출시되었는데, 이들은 대단한 스토리와 멋진 그래픽, 사운드로 RPG 장르의 혁신을 이루었습니다.
1990년대 후반부터는 PlayStation이 등장하면서 파이널 판타지의 인기는 전 세계로 확대되었습니다. 파이널 판타지 VII는 특히 큰 성공을 거두었는데, 3D 그래픽과 감동적인 이야기로 게임 역사에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이후 VIII, IX도 성공을 거두었으며, 다양한 캐릭터와 감동적인 스토리로 많은 팬들을 사로잡았습니다.
2000년대에는 파이널 판타지 X, X-2, XI, XII가 출시되었습니다. 특히 파이널 판타지 XI는 온라인 RPG로서, 플레이어들이 전 세계의 다른 플레이어들과 함께 모험을 즐길 수 있는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이후에는 파이널 판타지 XIII, XIV, XV가 출시되었는데, XIII는 시리즈 내에서 가장 훌륭한 그래픽과 독특한 전투 시스템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XIV는 다시 한 번 온라인 RPG의 장르를 선보이며 많은 플레이어들을 유치했습니다. XV는 오픈 월드 RPG로서 넓은 자유도와 섬세한 그래픽, 흥미로운 이야기로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리마스터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는 시간이 흐를수록 그래픽과 기술적인 측면에서 발전해왔지만, 항상 강렬한 이야기와 캐릭터, 흥미진진한 전투 시스템을 유지해왔습니다. 게임마다 새로운 세계와 이야기를 탐험하면서 플레이어들은 파이널 판타지의 매력에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파이널 판타지6를 가장 명작으로 치는데, 기계들을 활용한 문명이 지배하는 시대, 마법이 죄악시되는 시대에 마력을 가지고 태어난 주인공…왠지 컨셉부터가 명작냄새 풀풀 나지 않습니까? 얼마전에도 다시 한 번 플레이 했었습니다.
여튼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는 그 영향력과 지속적인 발전으로 인해 현재까지도 인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리마스터도 진행했는데요, 다양한 플랫폼에서 다양한 작품들이 출시되고 있으며, 향후에도 더욱 많은 이야기와 모험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리마스터는 뭐야…?
고전 게임 리메이크와 리마스터 – 마이플레이그라운드 (myplaygrou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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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판타지7